1997년 8월 6일 가족동반으로 여름휴가차 괌으로 여행가다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일가족 모두가 세상을 떠났다. 향년 39세. 추락할 때 발생한 화재 때문에 시신의 일부조차 찾지 못했고, 결국 온 가족 모두 무덤이 가묘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다(당시 KBS 뉴스 9 보도 내용). 이 사건은 항공 사고 수사대에도 나왔다.
1997년 8월 6일 가족동반으로 여름휴가차 괌으로 여행가다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일가족 모두가 세상을 떠났다. 향년 39세. 추락할 때 발생한 화재 때문에 시신의 일부조차 찾지 못했고, 결국 온 가족 모두 무덤이 가묘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다(당시 KBS 뉴스 9 보도 내용). 이 사건은 항공 사고 수사대에도 나왔다.